본섭은 29 정도만 칠 줄 알면 달인 10이 가능하다 해서 건너왔고
때마침 장발 에무까지 실장해서 눈 뒤집히게 열심히 했다.
.. 곡편식이 심해서.......... 아직 해금 안 된 곡이 많다....... 익스 언제 다 치고 있지.. 후우...
사실 개전 9 따고 급하게 26부터 잡았ㄷㅏ..ㅎㅎ...
한섭에선 30도 못 쳤는데 본섭 건너오고 20일 동안 실력이 많이 늘어서 32 입문만 했다.
내 실력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도 맞고
이렇게 빠른 이유는 중고라서 그렇다.(앙스타 하다 옴...)
근데 이제 딱 여기까지가 한계인 듯하다... 이모가... 나이를 못 속여... 15년만 젊었어도...
늙은걸 어쩌냐... 27부터 다시 연습하면서 올라오겠다.
프로세카에서 텔유월드 듣고 가슴이 웅장해졌다니 뭐라니 하던 동년배 덕후들 보면서
그게몬데씹덕아 표정을 짓던 나는
어느새... 카이토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똑같이 완벽한 보카로 씹덕이 되었다...
bye...
다음 포스팅은 카이토 3차 한정 가챠로 뵙겠습니다.